캄보디아 봉사캠프를 마치며...
등록일 : 2018-12-21   |   작성자 : 이유찬   |   조회 : 1709

 

1일차 1215 ()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만나기로 장소에서 선생님,,누나,친구,동생을 만났다. 마니또와 룸메이트를 배정받았다 나의 마니또는 수빈이 였고 룸메이트는 현진이였다. 솔직히 거의 인친해서 걱정이 많이되었다. 다행이 그전 봉사에서 친해진 태규형을 만났을때 되게 방가웠다. 대표님의 말씀을 듣고 짐을 부치고 출국 심사를 하고 면세점에서 민철쌤이랑 친해졌다. 드디어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드디어 씨엠립 공항에 도착했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공항 밖을 나가는데 다일 공동체 선생님들께서 공항까지 나오셔서 정말 좋았다. 드디어 숙소에 도착해서 너무피곤해서 씻고 바로 잤다.

 

2일차 12 16 ()

오늘은 앙코르와트 사원에 갔다.

전날에 선생님 께서 정말정말 많이 걸어야한다고 하셔서 걱정이 많이되었다. 오늘의 이동수단은 툭툭이다. 툭툭은 현지사람도 많이 타고 특히 여행객들이 정말 많이 타는 택시 라해도 다름이없는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이동수단이다. 툭툭을 타고 앙코르와트를 타고 가는 길은 정말 재미있었다 특히 여러동물(물소,원숭이,강아지등) 길거기에 다니고있어서 마치 사파리를 타는 기분이였다. 드디어 앙코르와트에 들려 현지 가이드 께서 설명을 해주셨다. 설명을 정말 잘하신다. 우리는 사원 중간에 있는 호수에서 사진을 찍고 캄보디아에서의 코코넛을 맛봤다 한국에서 맛볼수있는 맛이여서 정말 충격이였다(역시 동남아...).점심으로는 캄보디아의 버거킹을 갔다. 정말 반가웠고 정말 맛있었다(초딩입맛ㅋㅋ).점심을먹고 툭툭이를 타고 킬링필드 사원으로 갔다. 진짜정말로 충격이였다. 첫번째 이유로는 가이드님 께서 설명한내용때문이였다(너무 잔인해서 그런것 같다.).두번째 이유로는 유골을 킬링필드 사원에 유리관에 전시되어있어서 정말 충격이였다. 처음 해골을 봐서 그런것 같았다. 그러고 숙소에 돌아와서 쉬다가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에 돌아와서 씻고 쌤방에서 인터뷰를하고 내방으로 돌아와서 잣다. 오늘 정말 재미있었다.

 

3일차 12 17 (월요일)

오늘부터가 진짜이다.

아침에 태규형과 민철이형과 함께 조식을먹고 내방으로 돌아와서 나갈 준비를 하고 로비에서 만나 버스를타고 다일공동체로 갔다. 가자마자ot 듣고 봉사 캠프를 한바퀴 둘러보고 나는 환경봉사 배정받았다 담당쌤은 하림 선생님 이였다. 쌤께서 정말 정말 재밌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나는 힘들지않게 청소를했다. 청소를하고 잠시 아이들과 놀다가 밥을 받아 아이들을 자리까지 데려다주는 봉사를 했다. 그다음 조금쉬다가 놀이사역 조를짰다 우리조는 ,가현이누나,민승이,현진이와 같이 풍선 사역을 배정 받았다. 우리는 풍선을 많이 불고 아이들에게 풍선 하나씩나누어주며 우리 4명이 앉아있고 아이들이 뛰어와 같이 풍선을 터트리는 놀이사역을 했다. 개인적으로 정말정말 재미있었다. 그후 수건돌리기를 하고 민철쌤이 가지고 선물을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다 민철쌤은 정말 뿌듯해보였다. 그후 우리는 쉬다가 숙소에 돌아와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은 씨엠립의 핫한 스트릿에서 먹었다. 그후 우리는 숙소에 돌아와 쌤방에서 인터뷰를하고 내방으로돌아와 잘준비를하고 잤다. 오늘 정말 뿌듯했고 재미있었다.

 

4일차 1218 (화요일)

드디어 캄보디아에서의 3번째 아침이 밝았다. 매일했던것처럼 조식을먹고 봉사할준비를 하고 로비에서 만나 봉사캠프로 출발하였다. 오늘은 아이들 위생봉사를 해주었다. 아이들이 머리를 감으면 비눗물을 씻어주는 사역을 했다. 정말 뿌듯했다. 그후 아이들닦아주었던 수건을 빨고 하림 쌤이랑 같이 수건을 널었다. 다널고 바로 밥퍼에가서 볶음밥을 펐다. 쉬지도 않아서 정말 힘들었다. 그후 쉬다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놀이사역을 했다 어제와 같이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보기좋았다. 숙소에 돌아와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다 오늘은 삼겹살이다. 나와 태규형과 민철이형 승헌이형은 10접시 이상은 먹을것이라 했다. 하지만 우리는6접시 먹은것같았다. 너무너무 맛있었다. 숙소에 돌아와서 인터뷰를하고 일기를쓰고 방으로 돌아와 잘준비를 마치고 바로 잤다. 오늘이 제일 힘들었지만 보람찬 하루였다.

 

5일차 1219(일요일)

오늘은 아쉽지만 벌써 마지막 봉사 이다ㅠㅠㅠ. 오늘은 봉사캠프에서 수원마을까지 걸어가며 쓰레기를줍는 봉사활동이였다. 더운날씨에 매우 지치고 힘이 들었지만 재미있었다. 그후 캠프로 돌아와 빵을 만들고 빵이 다구워 져서 수상가옥으로 나눔을 갔다. 캄보디아 사람이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수가 있었다. 그후 아시아에서 제일크다는 호수에갔다. 정말 너무 놀랐다. 끝없는 수평선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그리고 관광으로 복원 하는 사람 키우는 학교 같은곳에 갔다가 숙소같은곳에서 씻고 밥을먹고 공항으로 가서 면세점 잠깐 들린후 비행기타고 잠깐 존것같은데 벌써 한국에 왔다.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던 46 캄보디아 해외봉사 활동 정말 좋았다.

 

느낀점

해외여행은 가봤어도 해외 봉사는 처음이였다. 솔직히 걱정도 많이되었고 힘들것 같았다. 여기 캄보디아의 아이들은 나보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항상 웃는 모습으로 행복하게 사는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아이들보다 좋은 환경에서 주위의 관심을 받으며 살고있는데 어쩌면 아이들보다 행복한지도 모른다. 나는 이번 봉사활동을 토대로 많은것을 배웠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되는지 배운것 같다. 정들었고 헤어지기 싫은 우리 6 크루들,다일공동체 이혜진 대리님 이하림 선생님 그밖에 많은 선생님들,캄보디아 아이들 많이 정들어서 매우 슬펐다 모두들 잘지내고 아이들처럼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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