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봉사캠프를 마치며
등록일 : 2018-12-20   |   작성자 : 김하나   |   조회 : 1722

벌써 캄보디아에서 봉사가 끝났다.

덥고 습한 날씨와 컨디션 조절을 잘 하지 못해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떠난다고 생각하니 그 곳에서 만났던 아이들이

그리워 졌습니다.

봉사 할 때 잠깐 어디 가야 할 때도 가지 말라고 매달리던 아이,

해맑게 웃던 아이, 짓궃은 장난을 치던 애들이 보고싶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 번 가고 싶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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