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봉사가기 전
등록일 : 2016-02-20   |   작성자 : 깐나   |   조회 : 2125
오늘은 캄보디아 봉사를 가기 바로 전날이다.
솔직히 처음에 들었을때는 외국나간다는 기대감과 설렘이 가득했다.
하지만 놀기위해 가는것이 아니라 봉사를 하러 가기위함이라서 조금 걱정이다.
특히나 날씨도 더운여름 날씨라서 내가 봉사를 게을리 할까봐 걱정도된다.
그렇지만 덥더라도 조금이나마 더 열심히 아이들을 도와서 좋은일을 하고 싶고 좀더 배우고 뜻깊은 일주일이 되도록 노력해보고 싶다.
안전하고 즐겁고 웃음이 피는 일주일의 봉사가 되도록 노력해보려고 한다.
내일의 기대가 크다.
즐거운 봉사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캄보디아를 가기전에 글을 올려본다.
열심히 해서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고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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