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리더십아카데미 8기가 캄보디아를 다녀온 후 오랜만에 뮤지컬 관람을 하기 위해 만났다. 

뮤지컬 제목은 빅피쉬! 뮤지컬을보기 전 백스테이지 관람을 했는데 배우들의 분장실, 많은 조명들과 무대 장치들을 보고 무대디자인에 관심이 갔다. 그쪽으로도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 것도 여러개 나와서 친숙했다. 진짜진짜 유익했다. 그하나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진짜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한 걸 보니 정말 대단했고 무대를 볼 때 더 집중해서 봤다. 

스토리 중간중간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었는데 또 감동적인 부분도 있어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 마지막 부분에서 아들 윌이 아버지가 되었을때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가르쳐준 낚시법을 아들에게 가르쳐줄 때가 가장 감동이었다. 

뮤지컬은 마냥 따분하고 재미없는 줄 알았는데 빅피쉬도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이런 뮤지컬을 보여주신 더불어꿈에게 감사하다. 

더불어꿈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