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루브르박물관 후기
등록일 : 2021-02-20   |   작성자 : 최정원   |   조회 : 1290




랜선으로 루브르박물관과 루브르박물관에 있는 작품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평소에도 무척이나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기 때문에 랜선으로라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음에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설명을 듣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루브르박물관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는데 그 중 루브르박물관이 초반에는 궁전으로 사용되었다는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또한 대영박물관과 루브르박물관, 두 곳 모두 약탈했었던 것들을 전시해 놓았는데 입장료가 무료인 대영박물관과는 달리 루브르박물관은 입장료가 비싸 대영박물관보다 더 많이 욕을 먹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척이나 놀라웠다. 루브르박물관의 모든 곳이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닌 어떤 곳들은 다른 목적으로 사용된다는 이야기는 매우 신기하였으며 설명에 더욱 더 빠져들게 했다. 이후 루브르박물관에 있는 여러 작품들 중 몇몇 작품들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그 중 가장 흥미롭게 느껴진 것은 스핑크스였다. 스핑크스는 이집트에서만 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루브르박물관에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아서 매우 놀라웠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루브르박물관을 방문하는 사람들 중 자신의 나라에 있어야 되는 것들이 남의 나라 박물관에 전시되있는 것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이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었다. 이번 설명을 들으면서 몰랐던 것들도 새롭게 많이 알 수 있어 매우 좋았으며 언젠가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꼭 한 번 가보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다. 랜선이지만 이렇게 좋은 설명을 듣고 작품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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