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랜선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통해 프랑스 '루브루박물관'을 경험했다. 'My first guide' 라는 웹을 통하여 루브르 박물관을 가볼 수 있었다. 이 웹은 실제 투어 여행에서 가이드가 전시품을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듯한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비록 랜선이지만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언젠간 꼭 가보고 싶었던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박물관'을 이렇게 집에서 작품의 사진과, 역사, 그 작품의 특징과 상징들을 내가 직접 하나하나 찾아보지 않아도 그 작품의자세한 정보를 웹을 통해 얻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또한 박물관의 이동에 따라 이어지는 그 당시의 상황, 그 박물관의 특징도 세세히 알 수 있어서 정말 루브르박물관을 직접 투어하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그냥 오디오였다면 지루할 수도 있었겠지만 작품 사진을 고화질로 보여주며 설명하고, 그 작품의 특징을 하나하나 표시하여 자세히 설명을 해주어 흥미롭고, 더 기억에 잘 남았다. 요즘 같은 상황에 여건이 되더라도 갈 수 없는 여행을 비록 랜선이지만 랜선을 통해 다양한 역사를 경험하고, 미술 작품에 대한 지식을 마구 넓히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상황이 나아진다면 랜선으로 먼저 경험한 루브르 박물관을 꼭 직접 경험해 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