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캄보디아에서 활동 하는 두번째 날이 밝았다. 한국보다 2시간이 빠르지만 그렇게 시간차이가 느껴진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날 아침으로는 쌀국수를 먹었다. 향신료 향이 강했지만 맛있었다. 

그 후에는 캄보디아 내에 있는 다일센터에 방문하여 다일 센터의 목적과 정보를 듣고 본격적으로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나는 식사 장소와 배식 청소 요리 등을 하였다. 한국에서 하던 봉사 활동과 별반 다른것은 없어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비록 요리하는 과정 중에는 힘이 조금 들었지만 모든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고 뿌듯 했던것 같다. 그렇게 점심식사는 만들었던 음식과 함께 먹고

이동을 했다 그 이후 유치원에 방문을 하여 아이들과 놀이 봉사를 하였다. 처음 보는 유치원 아이들이다 보니 놀아주는게 상당히 어렵고 미숙했던것 같다. 그 후 다일센터에 다시 방문하여 캄보디아에 역사에 대한 영상을 시청 하였다. 지도자의 대한 역량과 위치에 대한 중요성을 잘 나타낸 영상인것 같고

지도자가 누구냐에 따라 나라의 모습이 확연히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것 같다.

그 후 저녁을 먹고 숙소에 돌아와 내일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