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18기 해외봉사 5일차
등록일 : 2024-03-22   |   작성자 : 김동진   |   조회 : 374

오늘은 해외봉사의 5일차 입니다.

오늘은 6시 30분에 기상을 하고 다시 한국으로 갈 채비를 하고난 후 10시까지 숙소에서 대기 후 카페로 향했습니다.

카페에서 대표님과의 시간을 보낸 후 12시 30분에 앙크로와트 팀이랑 합류하여 점심을 먹었습니다.

쌀국수 같은 음식이었는데 뜨뜻하니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1시 30분에 킬링필드로 향했습니다.

한국인 가이드 선생님이 가는길에서부터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한층 기대된 상태로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 하자마자 탑이 보였는데 유골을 모아놓은 탑이었습니다.

상당히 충격적이고 아픈 역사에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림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그림 박물관에 들어가니 각 그림이 모두 한국어로 설명이 되어있어 그림을 이해하기에 정말 편했습니다.

저는 이 순간이 정말 마음에 아팠습니다.

정말 사람이 절대 할 수 없는 알아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어 내가 대신 화나고 정말 분했습니다.

심지어 몇 인물 때문에 같은 민족끼리 일어난 전쟁이라 마음이 더 아팠던 것 같습니다.

킬링필드 관광을 마치고 우리는 바로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벌써 일정을 마친다는 아쉬움에 다시 또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혼자서라도 와서 많은 봉사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다음글
리더십 아카데미 18기 해외봉사 1일차 2024-03-24
이전글
리더십 아카데미 18기 해외봉사 4일차 2024-03-22

게시물 수정/삭제

  • - 게시물 열람 및 수정/삭제 메뉴 입니다.
  • - 글 작성시 입력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비밀번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