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약 2달 간에 달려온 '리더쉽 아카데미' 활동이 끝이 났다. 

처음 리더쉽 아카데미를 알게 된 것은 한 sns 광고 덕이였다.

그 광고를 보고 처음으로 도전 해본 지원서에 합격한 것 부터 나의 인생에서 큰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

처음 광고글을 보고서는 이렇게 학생들을 위해 많은 것을 지원해 주고 경험하게 해준 다는 것이 놀랍고 믿기지 않았다.

아무리 학생들을 위하는 활동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다양한 경험들을 하게 해주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이

학생인 나의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고 좋은 기회였다. 

공부,성적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견해를 넓히고, 리더쉽 있는 학생들을 기른다는 목적에 전폭 지원해 주신다는 것이 감사하고 든든했기 때문이다.

어쩌면 대학이라는 문제로 앞만 보고 달리는 학생들에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과 더 넓은 세상을 만나보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활동은 코로나 상황으로 언택트 대외활동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언택트 온라인에서 나는 넓은 세상을 마주 할 수 있었다. 

언택트로 나는 여러 강사님들과도 만나 뵐 수 있었으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가 볼 수 있었고,

인생 처음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뮤지컬을 볼 수 있었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기를 두려워 하는 나에게 리더쉽 아카데미는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게 해준 것이다.

2달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나는 이 시기에 다시는 경험해 볼 수 없는 시간과 값진 것들을 얻었다.

진로가 불분명해서 고민하는 나에게 리더쉽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를 소개해 주어 경험하게 해주셨고,

나의 진로에 대해 더 깊고 다양하게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다.

비록 온라인 활동으로 한 번 밖에 만나뵙지 못했지만 저와 함께 활동을 해주셨던 9기 리더쉽아카데미와

박래규,박선규 대표님,더불어 꿈 관계자 분들께 크나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값진 시간들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