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를 마치며
등록일 : 2021-04-11   |   작성자 : 마은수   |   조회 : 1247


리더십 아카데미를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이렇게까지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다.

지금까지 이런 프로그램의 기회고 없었고 더군다나 경제적인 면에서도 아무런 부담이 없이 이런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 자체가 많이 드물었기 때문이다.

정말 내 인생에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좋은 기회였다.

 

더불어 꿈을 하기 전에 나는 꿈에 대해서 정말 많은 걱정이 있었고 남들은 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데 나만 뒤쳐졌다는 조급함과 불안함에 많이 힘들었는데

여러 멋진 분들의 강연을 통해서 이런 마음들이 많이 사라졌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꿈을 찾아갈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 박선규 대표님께서 우리는 이제 한 가족이고 우리들이 미래기 때문에 이런 기회를 준 것이라고 하셨다.

이 말을 들으니 리더십 아카데미를 처음 시작했던 날이 떠올랐다.

그 때도 박선규 대표님께서는 여러분은 빚을 진 거라고,

나중에 우리들도 미래의 아이들에게 또는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 위한 빚이라고 생각하라고 하신 말씀이 너무나도 감명 깊었고

사실 별 기대 없이 신청했던 활동이지만 신청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꿈을 하면서 단 기간내에 정말 다양한 활동을 했고 그래서 그런지 뭔가 꿈만 같은 기분이 든다.

오늘 박선규 대표님께서 해주신 말처럼 이 활동이 단지 행운에 불과한 것이 아닌 나의 미래와 장래에 있어서 하나의 큰 계기가 될 것 같다.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는 게 정말 감사하고 내 인생에 있어서 큰 행복이었다.

활동 하나하나 정말로 즐거웠고 정말 가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신청하고 싶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제약들이 있어서 간접적으로 경험했던 것들은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코로나만 끝나면 탈북민 강의 해주셨던 강사님 가게도 가서 밥도 먹고싶고

정말 기회가 된다면 해외봉사활동도 가고싶다.

그리고 시간 될 때 더불어 꿈 사무실로 꼭 같아가서 너무너무 좋았다고 같이 이야기 하고싶다. 

첨부파일 KakaoTalk_20210410_10505223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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