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오늘은 강리혁 강사님께서 북한탈북민으로써 우리에게 북한의 여러가지 것들에 대하여 알려주셨다. 우리가 항상 들어왔던 북한의 열악한 시설과 환경은 여전했지만, 문화적인 발전과 많은 인식의 변화들이 있었다는 점은 놀라웠다. 1년만에 탈북을 하셨지만, 탈북하셔서 현재의 삶이 행복하다고 말씀하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직접 탈북민께 궁금한 점과 현재 실상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오늘 들은 이 강연은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