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카고 관람 후기
등록일 : 2021-06-08   |   작성자 : 배희찬   |   조회 : 1198


뮤지컬을 포함한 모든 문화생활을 코로나가 터진 이후로 한번도 하지 못해서 그동안 많이 아쉬웠었는데 그중에서도 뮤지컬을 관람하지 못한다는것이 가장 아쉬웠었다.

떄마침 리더십 아카데미의 일정중에서 뮤지컬관람이 있어서 너무 기뻤다.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장에 가장먼저 도착해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입장을 했다.

정말 오랫만에 관람하는 뮤지컬이라서그런지 현장의 그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느끼기위해서 사전조사도 안하고 기대를 하면서 관람을 했는데, 그 기대에 부흥을 해 주어서 정말 좋았다.

뮤지컬을 관람할때면 공영장마다의 그 느낌을 즐기는데 디큐브 아트센터는 그 기대감을 충족해 준것 같다.

스토리를 몰라도 충분히 즐기면서 볼 수 있었던것 같고, 중간중간에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와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잘 어우러져서 귀가 즐거워지는 시간이였다.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스테이지 뒤로가서 그 현장을 직접 보고 또, 설명도 들을수 있고, 배우분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는데 코로나 덕분에 ^^ 그러지 못해서 무척이나 아쉬웠다. 

그래도 전체적인 공연관람부분에 대해서는 좋았었다!!

첨부파일 KakaoTalk_20210607_15331184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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