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오늘 아침 4시 40분에 기상 후 피곤하였지만 그래도 차에서 쪽잠을 자며 공항까지 6시 10분에 도착하였다. 그 후 조원과 대표님들이 오시길 기다리면서 가볍게 인원체크를 한 후 비행기를 타기 위해 여권을 내고 티켓 두 장을 받았다. 각각 1,2라 쓰여져 있는 티켓을 가지고 115번 플레이스로 향했다. 약 9시 15분까지 대기하며 정비한 후엔 9시 40분부터 사람들이 탑승하며 우리도 따라 탑승하였고 정확히 10시 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가 지연이 되어 좀 늦게 출발하였다.

4시간 동안 비행기 안에 있어야 한다는 사실에 시간을 흘려보내야겠다 생각한 나는 부족했던 잠을 채우기 위해 수면을 취해 보지만 그것도 잠시 잠이 오질 않아, 가볍게 노래를 들었다. 그 후 좀 심심하다 생각하여 비행기 좌석마다 있는 모니터로 범죄도시 3를 시청하면서 기내식을 섭취 하였다. 영화가 끝나고 피곤하여 그 뒤로 도착할 때까지 쭉 쪽잠을 잤다.

비행기가 베트남에 도착하고 우리는 캄보디아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VN-837 항공을 2시 40분에 탑승하였고 입국 신청서를 작성한 후에 1시간 40분 동안 또 쪽잠을 잤다 ㅎ;

도착한 후 다같이 기념 사진을 찍었고 전용버스를 탑승하여 식당으로 향했다.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까 , 고민 하였지만 생각 이상으로 맛있었고 한식이라 더 안정됐던 것 같았다.

그 후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일기를 쓰지만 아직 첫날이라 그런지 좀 더 활동을 해보지 않고서는 정확한 평가는 내릴 수 없었다. 얼른 어린아이들을 만나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