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오늘은 유명 박물관을 관람했다 그것도 컴퓨터로 말이다. 평소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그 나라의 문화를 보고 싶은 생각이 많았다. 그러나 코로나등의 여러 외부적 요인들로 해외여행은 물론이고 국내 여행조차도 못가게 됐다. 맘 놓기 힘든 시대이다. 미술책 속으로만 봐왔던 내용의 미술 작품들을 간단 간단한 미술 선생님의 설명이 아닌 저누문가들의 설명으로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또 이런 작품들의 역사를 살펴보며 평소 관심이 많았던 역사 분야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는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잡아서 여러 경험들을 겪어보고 또 체험하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할 다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