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아카데미를 마치며.
등록일 : 2021-06-13   |   작성자 : 오효상   |   조회 : 1130


2021년 6월 12일을 마지막으로 10기 리더쉽아카데미가 끝이났다. 

 

지난 6주동안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고 생각했다. 매주 토요일에 일어나 줌을 통해 강의를 듣고 후기를 쓴 지난 시간들이 그립고 생각났다. 되게 빨리 끝나서 아쉽기도하고, 어리둥절 하기도 했다. 왜냐하면 인사도 못드리고 온 것 같아서 끝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다시 신청하여서 활동을 하고싶다. 

 

4/30(오리엔테이션)~ 6/12까지 한달이 보름동안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5/8일에는 대표님의 인사말과 이어 박성은 강사님의 세계적인 IT기업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꿈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귀를 열어 듣게되었다. 박성은 강사님께서 친절하고 유쾌하게 강의하셔서 시간이 가는지도 몰랐다.

다음으로는 5/15일에 북한 바로 알기 강의가 있었다. 강리혁 강사님께서 이야기를 해 주셨고, 아오지탄광에 이름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또한 통일에 대해 어떻게 보아야하는지 알려주셔서 감사하드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다음으로 5/22일에 김사라작가님과 진로를 걱정하는 학생들에게 당부할 것을 이야기 해 주셨다. 5/29일에는 김용태 의원님과 함께 정치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물어보게 되었는데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다. 국회의원의 방배정은 국회의원 다선을 기준으로 배정된다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비록 길지 않은 시간동안 짧고 굵게 이야기를 해주셔서 마음에 가장 와 닿았다. 

그 후로 비누만들기 활동을 하였고, 6/5일에 뮤지컬관람이 있었다. '시카고'라는 뮤지컬을 보게 되었는데 연기가 정말 화려하고 온 몸에 소름이 난 느낌이 들었다.

온라인강의로는 '랜선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에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대해 알게 되었다. 작품 하나하나 이야기를 해주셔서 프랑스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배웠던 지식을 통해 비교하며 관람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6/12일 독거노인 방문 봉사활동이다. 쪽방촌에 가서 독거노인분들께 생수와 쌀 그리고 마스크와 비누를 드렸다. 갯수가 그리 많지 않아서 못 받은 분들께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봉사활동으로 인해 많은 것을 느꼈다.

 

10기 리더쉽아카데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또한 박래규부장님 박선규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10기 리더쉽아카데미 여러분들 6주동안 건강하고 활기차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한분 한분 인사를 드리지 못하였지만, 한번의 인연은 끊기지 않는다고 하죠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중에 만나게 된다면 반갑게 인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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