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수료식에서 후원자분 중 한 분이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 이야기는 좋은 리더십을 가지게 되려면 첫째로는 이타적인 사람이 되어야 된다고 하셨고 두 번째로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해 주셨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나는 이타적인 사람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평소에 책을 많이 읽지 않았는데 좋은 리더십을 가지기 위해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영등포역 주변 쪽방촌에 가서 독거노인분들에게 만든 비누와 쌀, 물, 편지 등을 나누어지는 봉사를 하게 되었는데 나의 진로와 연관된 활동을 하게 되어서 좋았다. 쪽방촌을 보고 매우 힘든 환경에서 사시는 것을 보고 마음이 편치 않았다.

지금 5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6동악 활동을 하면서 만나 보기 힘든 여러 분야의 선생님들에게 좋은 강의를 듣게 되어서 좋은 경험을 하게 된 거 같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박성은 강사님께서 잘은 못해도 한 번쯤 경험을 해보는 게 좋다는 것을 배웠고

두 번째 강의에서는 강리혁 탈북민 강사님을 통해 북한 학생들의 생활과 몰랐던 것 을 알게 되었다

세 번째 강의인 김사랑 작가님에게는 나중에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게 준비를 하게 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배웠다.

?네 번째 강의에서는 먼저 김용태 의원님에게서 국회의원이 대통령을 견제하는 등의 일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친구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외부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을 추천해 주셨다.

?그리고 강의를 듣고 독거노인분들에게 드릴 비누를 만드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랜선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을 통해 루브르 박물관에 무엇이 있는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의 체험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거노인분들에게 가서 만든 비누, 쌀, 생수, 마스크 등을 나누어주는 봉사를 하면서 남을 도울 수 있다는 보람을 느꼈다. 그래서 다음번에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리더십 아카데미 활동을 6주 동안 하면서 여러 가지의 선생님에게 좋은 강의를 듣고 조언 등을 듣게 되어서 좋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리더십 아카데미 10기의 친구들과 6월 12일에 처음 만나고 이야기를 하게 돼서 조금 아쉬웠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더불어 꿈 관계자분들과 후원자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