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아카데미를 마치며...
등록일 : 2021-08-28   |   작성자 : 황은채   |   조회 : 975




'이제 만나러 갑니다'나 북한에 대해 알리는 티비 프로그램을 많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가 이야기 하는 북한을 알고 있었던 배경 지식과 함께 생각하니 예전에 보았던 것들이 생각이 났었다.

거기에서 알 수 있었던 점은 북한의 교육열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좋았던 점은 남한의 드라마 사불 같은 드라마가 북한에서 즐겨보는 프로가 되었다는 것 이다. 비록 암암리에 공유되는 것이지만 북한 사람들이 김정은의 독제 체제에 대한 사상과 복종에서 벗어나고 어서 통일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또한 내가 북한 사람들보다 잘 사는 남한에서 산다고 그들의 불행을 가지고 내가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싶다. 그냥 나는 나로서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부자들이 나보다 더 많은 재산과 경제적 여유가 있다고 해서 내가 그런 삶을 가지지 못한다고 불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11기 리더십아카데미를 마치고 정말 내가 처음에 말했던 다짐과 목표 그대로 실행되어서 기쁘다.  

내 삶에서는 기본적으로 항상 내가 이끌어오는 상황이였지만 많은 멘토 분들과 만나면서 자신을 가꾸어가는 법을 배웠고 멘토 분들의 자기 자신만의 상대방을 이끄는 법을 배웠고 내가 또한 따라가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였다. 또한 많은 문화 생활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학교에서 음악 발표가 있었는데 '윤동주의 달을 쏘다' 뮤지컬을 보고 온 경험을 바탕으로 친구들에게 발표할 수 있었다. 또한 쪽방촌 봉사를 다니면서 느낀 감정과 생각들로 어떻게 하면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지에 대해 동생과 고민하며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아동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아동대통령법이라는 콘테스트에 나가 대안을 같이 만들어 나갈려고 추진 중이다. 

더불어꿈이 나의 진로의 영역을 더욱 높여주었다. 원래는 역사와 구호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it회사에서 메니지먼트 마케팅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다. 이런 직업도 눈뜨게 해준 더불어꿈 재단에 감사를 표한다.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고 꿈을 더 크게 만들게 해준 목표를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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