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쪽방촌 봉사활동 후기
등록일 : 2021-08-28   |   작성자 : 황은채   |   조회 : 992






처음에 봉사활동을 갔었을 떄 나에겐 매우 충격적 이었디. 어떻게 이 좁은 곳에서 악취 나는 곳에서 살 수 있는가 말인가에 대한 나의 의구심이 봉사를 하는동안  머리 속을 감쌌다. 

쌀과 물의 얻기 위해서 구걸 같은 행동과 표정으로 그들이 물품들을 집적 가져가고 싶어할 때나 자원봉사자들인 우리에게 성적인 욕을 하거나 왜 쪽방촌에 집 있는 사람들을 주냐며 노숙자들이 강제로 빼앗으려고 하는 행위 또한 우리가 나누어주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욕을 하는 모습이 나에게는 그들이 야만인처럼 보였다. 만약 그들이 단지 물품을 원했더라면 우리에게 욕을 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을까? 라는 점이 내가 알 수 없는 논리였다. 하지만 거기 중에서도 여러 사람들이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집에 돌아온 나는 그곳에서 내가 다녀왔던 경험을 한국의 강한 면만 알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찍었던 사진과 동영상들을 편집하여 영어로 그들이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알려주었다. 거의 500명 대의 친구들이 나의 게시물을 보았고 그들은 나애게 성장한 한국만 있는 게 아닌 것을 깨달았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나는 이런 일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아마 우리가 청소년이여서 더욱 모질게 구는 면도 있었을꺼라고 생각한다. 그런 활동은 내가 대학교에 가서 좀 더 성장한 다음에 하고 싶고, 고등학교 생활에서 내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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