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 봉사 후기
등록일 : 2022-09-03   |   작성자 : 김신비   |   조회 : 767




밥퍼 봉사를 처음 갔을때 어르신분들이 많이 계셔서 어색하고 실수도 많이 했지만 밥퍼 봉사자분들께서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잘 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한끼 식사를 못 하시는 분들께 식사 한끼 대접해드리는게 이렇게 뿌듯하고 기쁠 수가 없었습나다. 밥퍼 봉사를 하면서 평소에 남기던 음식들을 버리던것도 후회하고 원망합니다. 하루하루 매일 밥을 못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 제가 이걸 남기면 안된다는 느낌이 그 날 이후로 들었습니다. 밥퍼 봉사를 다시 또 동참하게되면 더 열심히 정성을담아 식사 한끼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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