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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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02월 18일 더불어꿈 리더쉽아카데미 일정으로 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 베토벤을 보았다.

베토벤의 일생에 관해 담은 뮤지컬인데 , 본래 나는 뮤지컬은 따분하고 재미없고

공감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이 뮤지컬을 보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베토벤은 어릴적부터 부모님의 학대를 받고 자라 내향적인 성격에 비판을 당하면 크게 흥분하는 성격을 갖고있어서

여러번 공연도 취소되고 후원도 취소되었다.  

사람들은 이런 베토벤을 무시하고 욕보았다.  

그러던 그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자기여도 화가 날것 같다고 공감해주는 여성분이 나타나서

베토벤은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녀는 이미 가정에 아이 셋이 있는데 상습적인 가정 폭력으로 인해 남편과의 사랑이 진실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베토벤과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이를 알게된 그의 남편이 아이 셋을 잡아두고 그녀의 집과 재산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유품 등을

몰수하겠다는 협박을 해 할수없이 그녀와 베토벤은 헤어지게 된다.

베토벤은 그녀와의 사랑을 마지막으로 절망에 빠져

평생 힘들게 살다가

56세에 사망하게 되었다. ㅠ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