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 봉사 후기
등록일 : 2023-03-10   |   작성자 : 임수민   |   조회 : 681

저번주 토욜일에 처음으로 할아버지,할머님을 위한 밥퍼 라는 활동을 하게 되었다.

아침부터 모여 식재료를 준비하고 직접 요리도 해보고 나니 시간이 지났다.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배식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할아버지 할머님들이 많이 오셔서 놀랐다. 

여기에 오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우리 가족이라 생각하니 친근감이 생기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배식을 했다.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하면서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났고, 배식을 다 마친 후에 친구들과 같이 밥을 먹었는데, 

열심히 일을 하고 난 후라 그런가 밥이 더 달게 느껴졌다.

밥퍼 활동을 해보니 노인분들을 위한 활동이 미래의 모두가 굶지 않고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평화를 위한 발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어쩌면 밥 한 끼 일지라도. 드시는 분들께서 행복하고 맛있게 드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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