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6주 동안 여러 즐거운 활동, 체험 등을 하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얻은 것 같습니다.

혼자서는 해보지 못했을 것들을 경험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끝나고 보니 첫 주에 선생님께서 지금은 어색하지만 나중엔 정말 끈끈해져있고 아쉬울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게 생각나네요. 

여러 친구, 언니, 동생들과 친해졌기에 더욱 시원섭섭한 것 같습니다. 서로의 꿈, 취미 등을 말하는 시간 조차도 다 너무너무 소중했던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집에 가기 전 채린이는 리더가 될 것 같아 왠지 최고가 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씀해주신 것도 크게 와닿았습니다. 해주신 말씀 꼭 이뤄내서 미래에 후배들에게 제가 느낀 것과 같이 이런 소중한 경험을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6주 동안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리더십 아카데미 16기와 함께한 추억들은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꼭 다시 만나길 바라며 6주의 소중한 경험 마무리 짓겠습니다. 16기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