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오늘은 리더십 아카데미 18기의 마지막 활동이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마지막 활동이기에 신난다는 기분보다는 정말 너무 아쉽다는 마음이 엄청나게 컸습니다.

우선 도착하고 나서 조원끼리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첫 번째로 우리가 한 활동은 ‘전문가에게 배우는 로봇 만들기, 블럭코딩 실습’ 이였습니다.

2명이 1조를 이루어 로봇을 직접 조립하고 선생님에게 배운 코딩 방법으로 직접 코딩까지 하여 로봇에 입력 후 작동까지 해보았습니다.

더불어 꿈이 아니었다면 해볼 수 없었던 저에게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우리가 캄보디아에서 했던 활동들을 큰 종이에 날별로 정리하였습니다.

우리가 했던 활동들을 정리하면서 행복했던 추억에 다시 캄보디아에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종이에 다 정리하고 난 후 서로 파트를 정해 발표하였습니다.

각각 다른 소감들을 들으며 여러 시선에서 내가 했던 경험들을 해석해 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조원의 발표가 끝난 후 수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 명씩 나 외서 수료장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이 순간에 모두가 진심으로 모든 사람에게 수고했다는 박수를 보내주었음에 감동하였습니다.

다 같이 모여 활동하는 마지막 순간이라는 아쉬움에 가득 찬 순간이었지만 나중에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다 같이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이번 리더십 아카데미 18기는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리더십 아카데미를 통해 저는 더욱 성장한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더욱 성장한 자신을 보며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고 내가 목표하고자 하는 바람을 이루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추후에 제가 사회에서 자리를 잡게 된다면 더불어 꿈에서 받은 것을 잊지 않고 돌려주기 위해 무엇이든 찾아서 행동할 것입니다.

모든 활동을 하며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많은 더불어 꿈 후원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