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더불어 꿈은 문화와 봉사를 통한 청소년들의 꿈을 돕는 희망 공동체입니다.
| 캄보디아 2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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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6-03-07 | 작성자 : 황채윤 | 조회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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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 봉사를 시작하는 날이었다. 오늘 봉사를 위해 6시 10분에 일어났다. 피곤해서 일찍 자서 그런가 아니면 집이 아니어서 그런가 평소엔 듣지 못할 알람 소리를 듣고 곧바로 일어났다. 낮잠을 잘 싸 걱정이 많았는데 잘 일어나서 다행이었다. 일어나서 씻고 바로 조식을 먹으러 갔다. 입에 완전히 맞진 않았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드디어 기다리던 봉사할 곳에 도착했다. 미팅 후 각 조마다 나누어 일을 시작했는데 1조인 나는 빵 만들기를 먼저 했다. 단순노동 같아서 나에게 딱 맞고 재미있는 활동이었다. 그 다음에 애들을 놀아주기 시작했다. 비록 언어가 정확하게 통하진 않았지만 서로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였다. 오히려 서로의 언어가 제대로 통하지 않았기에 더욱 서로를 투명하고 깨끗하게 대할 수 있엇던 것 같다.역시 애들이라 그런지 체력이 대단했다. 가위바위보를 하고 술래잡기를 하자는 아이, 업어달라는 아이, 계속해서 꽃을 가져다주는 아이, 조용히 안아주는 아이까지 다 제각각이지만 행동들이 전부 순수하고, 따뜻했다. 내가 누군지도 잘 모를텐데 막 다가와주는 아이들이 귀엽고, 고마웠다. 솔직히 힘들지 읺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예쁜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직접 밥도 담고 '어꾼 프레야 예수'라는 말을 하며 직접 밥도 주었다.그 후 설거지도 했는데 역시 단순노동인 설거지가 딱 맞는 기분이었다. 그 후 밥도 먹고 호텔로 향했다. 호텔에서 잠시 쉬는데 찝찝하게 땀을 봉사할 때 많이 흘려서 일단 몸만 씻었다. 그 후 다같이 모여 자기소개하응 시간을 보냈다. 내 생각보다 다들 멋진 분들이었다. 그리고 내 차례가 되니 뭐 크게 한게 없어서 조금 긴장되었다. 그래도 예쁜 말로 표현해 낸 나보다 솔직한 아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더차피 지내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다달 알게 될테니 날 포장해서 말하는건 조금은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전부 솔직하게 내가 여기에 온 이유와 얻고 싶은 것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질문에 대답까지도 최대한 솔직하게 하려고 노력했다. 모든 자기소개가 끝나고 대표님이 말씀도 하셨다. 그 후 또 쉬는 시간을 가지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을 먹은 후 숙소로 돌아오니 내일 할 봉사도 걱정이 되면서 어떤 봉사를 할지 한편으론 기대도 되었다. 오늘보다 잘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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