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북한에 대해서 알아보기” 후기
등록일 : 2025-02-09   |   작성자 : 김신애   |   조회 : 55

박선규 대표님의 말씀을 듣고 

“베푼 만큼 돌아온다”의 뜻을 정확히 알 수 있었다.

어려운 시절 도움을 주신 한분 한분이 모여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었고 더 큰 사람이 되라고 용기를 불어넣어주시기도 하였다. 사람은 도움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심지어 더불어꿈을 찾아오는 과정 속에서도 지하철 타는 법을 헷갈려 몇몇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또한 표현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항상 도움을 받고 난 후와 누군가 선의를 베풀었을때 나의 행동은 어땎는지 돌아본 계기가 되었다. 누군가의 선의가 절대 당연하지 않다. 이처럼 도움은 소중하며 세상에 공짜없다. 멋진 사람이 돼서 차별없고 평등한 아름다운 세상을 다 같이 만들어나가고 싶다 :)

 

북한에서 탈북을 하신 김찬주 탈북민님의 강연을 듣고

내가 일상에서 당연하게 누리고 생활하고 있는 것이 정말 소중한 것임을 더더욱 깨닫게 되었다. 나와 비슷한 또래 친구들이 한류 드라마를 시청했다는 것 만으로 공개적으로 그 사람을 모욕하고 심한 경우에는 공개 처형을 하고 가족들의 신원을 공개한다. 이게 정당한 행동 일까? 나의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하루 빨리 통일이 되면 그들의 삶이 지금 보다는 나아질 수 있을 까?라는 많은 생각이 들었다.

통일이 된다면 김찬주 탈북민님의 말씀인

우리는 동화되는 것이 아니라 융화되어야 한다는 것이

기억에 가장 남는다. 

다음글
오리엔테이션 & 북한의 오늘 알아보기 후기 2025-02-09
이전글
22기 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작성 2025-02-09

게시물 수정/삭제

  • - 게시물 열람 및 수정/삭제 메뉴 입니다.
  • - 글 작성시 입력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비밀번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