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dambyeol
등록일 : 2025-02-08   |   작성자 : 김담별   |   조회 : 56

첫 모임이였다. 진정한 리더란 무엇인가. 대표님의 강의를 들었다. 제일 핵심은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늘 사랑을 흘려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곤한다. 나한테 그 기도에 대한 응답이 찾아온 게 아닐까 생각했다. 내가 봉사에 가는 것은 공짜가 아니다. 누군가의 땀이 녹아있는 돈으로 가는 것이다. 나는 빚을 지는 셈인 것이다. 그 마음을 캄보디아에 갚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마음이 다시 캄보디아 아이들을 움직이는 것이다. 그럼 다시 그 아이들이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펼칠 것이다. 이런 게 나비효과 아닐까. 내가 붙일 수 있는 이자가 있다면, 캄보디아 가기전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이다. 내가 줄 수 있는 사랑보다 더 깊이있고 값진 사랑을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 ‘북한의 오늘‘ 프로그램에서는 뇌가 유연해지는 경험을 하지않았나싶다. 대표님께서 이미 통일은 진행되고있다고 하셨다. 결과로써 다가오지않았을 뿐. 분명 통일이 되었을 때 미리 준비한 사람은 다를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내가 채워나갈 활동들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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