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를 마치며
등록일 : 2022-06-27   |   작성자 : 최지우   |   조회 : 820






서로 수줍고 어색해 인사조차 제대로 나누지 못했던 첫만남을 뒤로한 채 이제는 6번의 만남을 지나 마지막을 마주하게되었습니다. 

첫 만남에서 보았던 꿈을 가지고 모인 모두의 반짝이는 눈을 잊을 수 없습니다. 같은 나이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존경스러운 모습에 홀린듯 짧은 시간이었지만 깊게 빠져들었습니다.

 

(IT기업 강사님, 웹드라마 '에이틴'작가님, 탈북민 강사님, 뮤지컬 아이다, 국회의사당, 이종성 국회의원님, 코딩교육 가을디에스)많은 경험을 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며 그 시간속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값진 날들에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순수하게 꿈을 찾는 아이들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나 하는 생각에 저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모두가 자신만의 꿈을 찾고 나만의 꿈이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라며 꿈을 이룬 멋진 어른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치며 이런 값진 기회를 만들어주신 더불어꿈과 많은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첨부파일 1656327120850.jpg
첨부파일 1656327120909.jpg
첨부파일 1656327121024.jpg
다음글
마침 2022-06-28
이전글
리더십 아카데미 12기를 마치며 2022-06-26

게시물 수정/삭제

  • - 게시물 열람 및 수정/삭제 메뉴 입니다.
  • - 글 작성시 입력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비밀번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