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캄보디아 해외봉사 이외의 활동 중 가장 기대되었던 활동인 뮤지컬 관람 활동을 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나 배우들 라인업과 함께 사진을 찍고, 밥을 먹으러 갔다.

골목의 한 김치찌개 식당이었는데 생각보다 노포 느낌이 강해서 놀랐다.

김치찌개 포함 전반적인 음식의 맛 모두 좋았다. 

공연 시작 전, 도룩을 받아 기초적인 뮤지컬의 내용을 안 뒤에 공연장으로 들어갔다.

생각했던 것보다 공연장이 생각보다 훨씬 컸고 웅장했다.

처음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정말 가슴에 와닿는 곡들이었다.

특히 처음에 들었던 메인 곡이 제일 기억에 남고 인상 깊었다.

무대가 끝나고 커튼콜을 할 때 모든 배우가 나와 끝을 장식했는데

쉽게 볼 수 있는 기회가 아니라 생각한다

캄보디아 해외봉사가 일주일 채 안남은 시점에서 재밌는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일주일 남은 캄보디아 해외봉사 활동을 더 기대할 수 있게

해준 활동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