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해외봉사 2일차가 되었다

첫 봉사라 긴장도되고 설레이기도하였다

아침으로는 쌀국수를 먹고 숙소에 잠시들려서 짐 챙기고

다일센터로 향했다. 다일센터 선생님의 인사와 센터를 돌아다니며

여러가지 소개를 해주셨다 

나는 아이들 손톱을 깍아주는 봉사를 당담하였다 

아이들 손톱이 너무 작아 조심히 잘랐다

그 후로 아이들과 뛰어다니며 손도 잡고 재밌게 놀았다

점심시간에 아이들에게 배식 봉사도 하고 청소까지하고 

두번째 봉사활동인 학교를 갔다.

아이들 전부다 교복을 입고있었고 우리들을 웃음으로 대해줘서 고마웠다

여러가지 게임을하며 아이들과 친해졌고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그렇게 봉사활동이 다 끝나고 잠시 캄보디아 역사를 배우고 저녁을 먹고

숙소에서 푹 쉬었다. 날씨때문에 힘들긴했지만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를

보며 뿌듯함과 내일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