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해외봉사 1일차
등록일 : 2024-06-01   |   작성자 : 김나경   |   조회 : 129

나는 밤을 세우고 공항에 가려고했지만 실패했다. 결국 2시에 자서 4시에 일어나 씻었다.씻고 머리 말리고 나와 시계를 보니 벌써 5시였다. 빨리 옷입고 캐리어를 들고 집을 나섰다.황도윤 오빠와 김미현 선생님과 함께 아빠차를 타고 공항에 갔다. 가는 중에 나는 졸음에 못이겨 자버렸다.어느새 공항에 도착하여 스카프, 조기, 명찰을 착용하고 정금모자를 받았다. 스카프를 보고 승무원이 하는 건줄 알았다. 우리는 너무 빨리도착해 핸드폰을 하거나 잤다. 모두 공항에 도착하고 캐리어를 수화물로 붙였다. 그리고 대표님 말씀을 들었다. 대표님께서는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 봉사를 가서 배우는 것은 부모님과 전화하지 않는 연습, 핸드을 보지 않는 연습, 협동하는 연습을하기 위해서라고하셨다. 그 부분에서 나를새로운 나를 만들 기회라고 생각했다. 이제 입국신사까지 마치고 게이드로 갔다. 짐을 두고 잠깐의 자유시간을가졌다. 그동안 나는 화장실을 가고, 언니들과 뽀로로방, 빵집,상점을 들려 목베게를 샀다. 비행기 탈시간이 다 되어 게이트로가 대기를 타다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를 타며 자고있는데 승무원분께서쥬스 무엇을 마실거냐고 물어보시며 깨웠다.음료를 받고 자는데 기내식이 나왔다.기내식은 2의 메뉴중 고르는 것이지만.. 앞에서 고기를 다 골라서 나는 선택지도 없지 비빔밥을 먹었다. 생각보다 진짜 맛있었다. 근데 후시으로 나온 케이크가 새콤해서 충격이였다. 먹고 드라마보고 게임하고 그러다보니 벌써 베트남에 도착해 있었다. 도착해서 언니들과 밥리를 먹기로 했지만 별로 땡기지 않아 그냥 베트남 쌀국수를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하지만 1달러가 다 없어졌다. 이제 두번째 비행기를 탔다. 와... 이렇게 많이 흔들리고 소리 큰 비행기는 처음 타봤다. 그만큼 멀미도 심했고 아까 먹은 베트남 쌀국수가 소화가 안됐다. 그와중에 기내식이 나왔다. 맛있을거 같았지만 못 먹었다ㅠ먹고 자고 일어나니 개의 도착해 있었다. 급하게 유심바꾸고, 가방챙겼다. 비행기에서 나오는 순간 멀미는 괜찮아졌다. 무지 더웠다... 사진을 찍고 버스를 탔다. 진짜 시원했다. 버스를타고 김치찌개을 먹으러 갔다. 10분만에 한그릇을 다

먹었다. 더먹고 싶었서만 살필까봐....ㅋ 다먹고 숙소?에 갔다. 진짜 시우너하고 짱이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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