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오늘은 더불어 꿈의 리더쉽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과 북한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조 친구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뻤다. 오리엔테이션에서 앞으로 할 활동을 안내 받으니 더욱 기대가 되었다. 활동 안내를 받은 후 대표님의 말씀을 들었다. 더불어 꿈의 철학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활동에 참여해야 할지 다짐할 수 있었다. 특히 리더쉽아카데미의 활동이 미래를 위한 '훈련'이라는 내용이 인상깊었다.

 '북한의 오늘 알아보기'에서는 13살에 탈북하신 분이 직접 북한의 교육, 음식, 정치적 상황 등을 설명해주셨다. 평소 드라마, 영화 등의 매체로만 접했던 북한의 이야기를 가까이서 들어보며 내가 그동안 갖고 있었던 편견을 고칠 수 있었고 새로운 사실도 많이 알게 되었다. 나도 통일형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 그 외에도 북한과 남한의 어휘 차이 (예, 골키퍼-문지기) 등의 내용이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