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아카데미 19기 캄보디아 3일차
등록일 : 2024-05-31   |   작성자 : 김우용   |   조회 : 373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갔다. 전날에 봉사를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가 조금 피곤했다. 그래도 아침을 먹으니 잠이 조금 깼다. 오늘도 다일 단체에 가서 빵퍼랑 밥퍼를 했다. 오늘은 손톱을 깎아주고 머리르 감겨주었다. 처음에 손톱을 담당했다. 전날에 애들이 많이 깎아서 할게 없다. 머리 감겨주는 팀과 교체를 했다. 여자애들 머리를 감겨주었는데 왜 여자들이 오래 씻는지 이해가 갔다. 다음으로 빵 반죽을 하였다. 처음 만들어 보는 빵이었는데 굉장히 힘들었다. 또 애들이랑 놀아준 후 배식을 했다. 하루 종일 소스만 펐다. 이후 설거지를 하는데 너무 많이 해서 손이 퉁퉁 불었다. 이후 빵을 포장하여 수상가옥마을에 갔다. 맨날 사진으로 보던 수상가옥마을에 가니 신기했다. 빵을 다 나눠준 후 단체로 돌아와 캄보디아 역사에 관한 역사를 봤다. 조금 피곤하였지만 캄보디아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후 호텔에서 쉬다가 저녁을 먹고 야시장을 갔다. 진짜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다. 야시장을 충분히 즐긴 뒤 호텔에 돌아와 쉬었다. 오늘 하루도 보람차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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