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오늘은 리더십 아카데미 19기 수료 식이다. 공식적으로 리더십 아카데미19기 모임은 오늘로 끝이 난다. 한 달동안 정말 많은 정이 들었고 가족 같은 우리 19기 언니 오빠 동생들과 헤어진다니 너무나 슬픈 일이였다. 수료식을 하기 전 코딩 수업을 했다. 로봇을 통해서 명령어를 넣고 움직이게 하는 코딩 수업 이였는데 로봇을 조립하는 재미가 쏠쏠하였다. 코딩수업을 하고 우린 수료식을 했다. 수료식을 하면서 조끼리 여태까지 있었던 일을 엄청 큰 종이에다가 기록하고 꾸미고 이걸 발표를 하였다. 서로 서로 발표 하면서 한달동안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오티때는 이렇게 친해질거라고 생각도 못했던 일이였는데 이렇게 친해지니 너무 신기했다. 우리는 수료식을 끝나고도 뒤풀이 할 계획이였다. 한명 한명씩 수료증도 받고 대표님,대표님 친구분이 우리에게 멋진 조언도 해주시고 정말 뜻깊은 시간이였다. 이번년도에서 내가 제일 잘한 일은 리더십 아카데미 19기에 지원한 일이 아닌가 싶다. 리더십 아카데미를 통해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추구하는 목적을 내가 잘 이룬것 같고 내가 리더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베이스를 이 곳에서 차곡차곡 쌓은 것 같다. 더불어꿈에서 다음 리더십 아카데미 기수를 모집할 때 무조건 난 주변 친구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추천할거다. 다음 기수들이 우리처럼 행복하게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리더십 아카데미 19기 우리 영원하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