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해외봉사 4일차
등록일 : 2024-06-01   |   작성자 : 이준우   |   조회 : 259

오늘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배가 너무 아팠다. 그래서 조식은 안 먹고 준비를 했다. 준비를 하고 우리는 다일 공동체 직업 학교를 방문해 구경을 하고 사진 촬영 후에 빵을 가지고 지뢰피해마을 주민들을 만나러 갔다. 가는 길이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험악했다. 가서는 아이들에게 놀이봉사와 빵퍼 봉사를 했다. 먼저 아이들이 기도를 하는 것을 함께 봤다. 그리고는 아이들에게 풍선을 불어 부채로 그 풍선을 높게 올려 누가 더 오래 버티는지 게임을 했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반응이 조금 없었지만 금새 반응이 좋아졌다. 봉사가 끝나고는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 점심 식사를 하러 이동 했다. 점심 식사는 삼겹살 무한리필집이었다. 하지만 나는 배가 아파서 별로 많이 먹지 못 하였다. 그래도 아침을 먹지 못해서 조금이라도 먹었다. 이후 우리는 1시간 가량 이동하여 배를 타러 이동했다. 배를 타고는 수상 카페에서 코코넛을 마시고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다. 가던 도중 잠시 대형마트에 들려서 각자 구매할 것들을 구매하고 식당에 도착했다. 메뉴는 스테이크였다. 저녁식사를 하고는 호텔로 이동해서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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