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오늘은 해외봉사의 4일차 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오늘은 매번 가던 식당이 아니고 호텔 바로 옆에있는 분위기 있는 식당에 가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쉬림프 파스타를 먹었는데 완전히 새롭게 먹어보는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잠깐의 정비 시간을 거친 후 오늘은 제빵을 하러 해당 센터에 방문을 했습니다.

센터에 도착하니 원장님이 직접 시설 전체를 돌며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1층에서 소보로 빵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55g으로 반죽을 소분한 뒤에 발효를 거친 뒤 소보로 가루를 묻혀 오븐에 구웠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 원장님께서 봉사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셨습니다.

굉장히 의미있는 강의였습니다.

빵이 다 굽기까지 기다리는 도중에 우리는 선생님이 인당 1개씩 코코넛을 사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빵을 다 굽고 나서 우리는 학교로 출발하였습니다.

도착하고 나서 우리는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한 게임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두 팀으로 나눠 수영장에서의 놀기를 걸고 게임을 하였는데 우리 팀이 이겨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게임을 하고난 후 우리는 우리가 만든 소보로빵을 아이들에게 인당 2개씩 나누어주었습니다.

어른들에게도 빠지지 않고 빵을 나눔하였습니다.

이 일정이 마치고 우리는 저녁을 먹으로 한식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사장님께서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셔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또한 가게 사장님이 우리를 엄청 예뻐해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리는 저녁을 다 먹고난 후 카페로 향해서 모두의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공감하는 시간을 보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