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기캄보디아 봉사캠프 후기~
등록일 : 2016-03-09   |   작성자 : 유남규   |   조회 : 2258




2월21일 설레이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으로 향하였다.
봉사하러가는 선생님,친구들이 다모이고4박6일동안 벗어나는 가족들한태 인사를하고 짐을 맡기러 갔다. 짐을 맡기고 비행기안에 들어가기전까지 카만히 핸드폰만 하면서 기다렸다. 내가 심심해보였는지 옆에서 말걸면서 이야기해준 유소라누나 덕분에 별로 심심하지않았다. 그리고 김광중선생님께서 마술을 보여주신다고 친구들을 둥글게 앉히고 마술을 보여줬다. 재밌어서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갔다.
공항에 도착하고 마음은 기대반 걱정반 이였다.
두명빼고 전부 처음보는사람이여서 자동으로 목소리도 작아지고 말도없어졌다.
봉사하러가는 선생님,친구들이 다모이고4박6일동안 벗어나는 가족들한태 인사를하고 짐을 맡기러 갔다. 짐을 맡기고 비행기안에 들어가기전까지 카만히 핸드폰만 하면서 기다렸다. 내가 심심해보였는지 옆에서 말걸면서 이야기해준 유소라누나 덕분에 별로 심심하지않았다. 그리고 김광중선생님께서 마술을 보여주신다고 친구들을 둥글게 앉히고 마술을 보여줬다. 재밌어서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갔다.?

비행기시간이되서 비행기에 타고 안에서 졸려서 금방자버렸다.일어나서 비행기에서 주는밥먹구 다시 잠에들었다...

캄보디아에 도착!! 하구 버스를타고 숙소로갔다. 숙소에도착하구 일기장을썻다.

숙소는 그나마 깨끗했다! 도마뱀이 갑자기나오는건 빼구...

다음날 우리는 밥퍼 봉사를 하러갔다...요리하는 어머니가 이정도로 힘들구나..하는생각이 들었다. 봉사가끝나고 먹는밥은

정말 맛있었다. 어린이들이 먹는밥을 그대로 먹었는대 내입맛에 딱맞았다. 그리구 저녁에는 행복콘서트를했는대

김창민부장님이랑 통역해주는분께서 진행을 너무 잘해줘서 그나마 빨리끝난거같다. 그날저녁에는 피자...치킨 족발을 먹었다. 쓸대없이 빠르게배불럿다. 숙소로가서 일기를쓰고 빨리 잤다.. 왜냐면 내일새벽4시에 일출을 보러가기때문이다....근대 늦잠을자버려서 4시에 유소라누나가 깨워주셧다. 안깨웟으면 아침7시에 일어났을거같다.

일출을 보러가는대 졸립고 추웟다... 그래도 시간이지나니까 따듯해지고 더워졋다. 숙소에들어가서 2시간정도 자고

페인팅봉사를 하러갔다. 몇시간동안 뜨거운 햇빛을 맞으면서 페인트칠을하니까 머리가 완전 뻒뻑했다.....

그래도 숙소로가서 머리를감으니까 시원하고 좋았다!! 저녁을먹고 야시장에 갔는대 먹을것,입는거,장식 등 구경할것이 완전많았다 근대 난 먹을것만 먹었다.. 기념품을 안산게 후회된다. 야시장에서 숙소로 돌아오고 일기를쓰고 잤다.

다음날에는 밥퍼 빵퍼 아이들 머리감겨 주러 갔다. 나는 머리감겨주면 이를 본다고해서 빵퍼에서 오랫동안 있엇다..

빵퍼에서 나왓는대 아이들은 아직도 많이있엇다. 난 수건에있는 이를 죽이고 빨레를 했다.

처음으로 이를죽여봣다 톡! 소리가 나서 시원했다. 그리구 점심은 고기집에가서 먹구 오늘은 대학교에서 행복콘서트를 한다고해서 대학교로갔다.

갔더니 맨발로 축구하는 아이들이 있엇다. 이더운날에 맨발로도 그렇게 웃으면서 노는걸보니까  더울때 짜증낸 내가 아이들보다 못한다고 느껴졋다.

행복콘서트가끝나고..저녁을먹고 숙소로가서 마지막 일기를썻다. 벌서 마지막밤이라는 생각이드니까 정말아쉬웟다.

다음날에는 앙코르와트를 간다고 1시에 자라고하셧다. 근대 3시쯤에 자버렷다.

일찍일어나서 샌드위치를먹고 씻고 다모여서 앙코르와트로 향했다. 버스가 아니라 톡톡이라는걸 타고 이동했다.

먼지가  심했지만 심한만큼 재미도있엇다.앙코르와트 유적지안에 들어가보니까 전쟁의 피해를입었지만 아름다웠다.

앙코르와트는 제일 덥고 힘들었지만 나중에 한번더 오고싶다.

저녁에 야시장에서 조금만놀다가 공항으로 갔다.... 공항에선 나중에기회가되면 또오고싶다. 기회를만들고싶다.등등

많은생각을하면서 아쉬워했다.

 

그래도 봉사하면서 많은걸 느끼고 캄보디아는 행복한 나라 라는걸 느꼇다.

나혼자가 아니라 다같이 힘들게 봉사해준 미선,민수,예원,세워누나,소리,영원,현승,혜림,민주,정묵,하니누나,윤서,한나 유소라누나 그리고 많이보지는 못했지만 설국장님 정영철선생님 그리고...한분은......죄송하지만 까먹었내요 ㅠ.ㅠ 행복콘서트때 재밋게해주신 김광중 마술사님,율리아 신 선생님,하만택교수님,유소리 질리지않고 졸리지않게 진행해준 김창민부장님 고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되면 다같이만나고싶내요 ^3^ !!!

 

첨부파일 후기사진1.jpg
첨부파일 후기사진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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