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봉사후기-1
등록일 : 2025-03-03   |   작성자 : 김예은   |   조회 : 23

 

 

드디어 출국의 날, 원주에서 새벽 3시에 일어나 친구와 함께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새벽이라 휴게소가 대부분 닫혀 있었지만, 한 번도 쉬지 않고 공항에 도착했다. 친구들과 짐을 보낸 후 출국 심사를 마친 뒤 면세점을 지나 탑승동에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앞자리에 앉은 아저씨가 갑자기 의자를 쭉 펴서 조금 불편했지만, 큰 사고는 없었다. 착륙 준비가 되어 정중히 의자를 세워달라고 부탁했고, 아저씨는 친절하게 응해주셨다.

 

캄보디아에 도착해 비자를 받고 수화물을 찾으러 갔지만, 친구의 캐리어가 깨져 있어서 처리한 후, 직원분을 만나 간단히 소개를 마친 후 저녁을 먹었다. 비행기에서 오래 앉아 있었던 터라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 백속을 먹고 호텔로 이동했다.

 

캄보디아에서의 첫날이 지나가며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남은 일정을 잘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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