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오늘은 합격자 발표이후 처음가진 ot였다

여기서 서울을 첫차를 놓치면 약속시간에 늦기에 아침일찍 일어나

나갈 준비를하고 서울에 도착해 안내받은 장소로 이동했다

이동을하면서는 약간의 설렘과 긴장감을 느끼며 장소로 이동했다

안내받은 장소에 도착하니 문이잠겨있어 살짝 당황을핬지만

같이 도착한 친구가있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기다리다보니

점점 한명 두명 모이기시작해 같이 이야기를 나누며 나이,지역등을 물어보며

지냈다

그렇게 교육장 문이 열리고 우리는 약4주동안 같이 봉사하고 활동을 진행할

사람들끼리 간단한 자기소개를하고 프로그램 소개도 들었다

그 후에는 대표님께서 인사밀씀과 회사설립을 결심하게된 이유를 들었는데

가장 인상에 남은 말씀은 ‘이 프로그램이 다 무료같지만 무료가 아니다

마음속에 항상 가지고있다가 배풀날이 오면 도움을주고 살아라’이셨고

기타등등을 들으며 시간을 보냈고 그 후에는 북한청소년들과 북한알아보기 수업이있었는데

나는 버스 시간이 얼마남지않아 북한 청소년교육은 듣지못하고 나왔다

첫날 다녀온 소감은 잘 맞는 친구들을 만난것같아 행복하고 앞으로 남은 활동들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