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아카데미
등록일 : 2023-03-26   |   작성자 : 박지수   |   조회 : 279

 

오늘이 리더십 아카데미 마지막 날이었다. 지금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또래 친구들과 6주동안 함께했던 활동들과 소감을 조별로 큰 종이에 작성하고 함께 발표하면서 이번 리더십아카데미 캠프는 정말 평생의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봉사활동도 청량리로든 캄보디아로든 어디로든 가고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그러지 못한게 안타깝고 나중에 성인이 돼서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제야 친구들과 상당히 친해졌는데 헤어져야해서 정말 아쉬웠다. 나중에 모두들 멋진 사람이 되어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그리고, 대표님의 말씀을 듣고 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빛을 나눠주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빛을 보도록, 행복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그거야말로 가장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리더십아카데미는 내게 많은 깨달음과 교훈과 따뜻한 마음을 줬고 매우 인상깊은 기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 지원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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