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18일에는 코딩 수업을 들었다. 탭에 앱을 깔아서 진행이 되었어야 했는데 기기 문제로 깔리지 않아서 선생님께 탭을 빌려서 수업을 이어갔다. 먼저 앱에서 로봇을 조립하는 과정을 보며 박스안에 있던 부픔들로 ‘바퀴 로봇’을 만들었다. 완성이 되고 나서 강사 선생님께서 코딩을 어떻게 하는지, 어떤 명령어를 넣으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 알려 주셨다. 나도 초등학교 때 로봇교실이라는 방과후 수업을 들으며 로봇을 만들고 코딩을 했었다. 그때는 학교가 끝나고 하는 방과후만 생각했었다. 어제 잠시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다. 덕분에 재미있고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6주간의 리더십아카데미 활동을 하며 많은 경험과 활동으로 내 자신이 한층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모든 활동들이 소중했고 엄청 많은 기대를 갖고 진행했으며 좋은 경험들이 되었다. 

좋은 프로그램을 할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