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를 마치며 (코딩 수업 & 수료식)
등록일 : 2022-08-24   |   작성자 : 장지환   |   조회 : 351

초등학교를 다니던 때, 저는 방과후 때, 로봇 수업을 받았었습니다. 손에 낑기고 온갖 난리 속에서 다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당시에 어쩌다보니 블럭 형태인 레X 마인드스톰을 다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자유롭고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단 점에서 끌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이를 먹은 지금, 다시 코딩을 직접 하드웨어를 만들면서 해보는 진귀한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AI의 센서의 정의에 대해서 배우고 이것이 작용하는 과정을 실험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리더십아카데미 6주 과정이 이렇게 끝을 맺었습니다. 지난 6주간을 돌아보면 동기들과 좋은 동료로서 함께하게 된 시간이었고 혼자서 해볼 수 없는 진귀한 경험을 다수 하였고 그만큼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진로강의는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고 봉사활동은 다른 사람을 돌보는 이유를 알게 해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활동이 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경험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 영향력을 전하는 그 과정까지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리더십 아카데미의 최종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더불어꿈과의 관계가 발전하면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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