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오늘 청년 윤봉길 이라는 연극을 보았다. 연극을 보는 것이 매우 오랜만이라 연극을 처음보는 느낌으로 볼 수 있었다.  

코미디한 느낌의 연극은 몇번 봤어도 이번에 본 연극과 같은 역사적내용으로 만든 연극은 처음보는 것이였다.  

그래서 재미가 없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도 하였는데 연극은 굉장히 재미있었다.

연극을 볼 때 1층 앞자리에서 보니 배우분들과 가까워서 배우분들의 실제 목소리도 들렸다. 가까이서 보고 리얼하게 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내가 일제강점기 당시에 살고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내가 만약 저 당시에 살았더라면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고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바쳐 독립운동을 한 청년 윤봉길이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역사가 있었음을 기억하는 것이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께서 원하는 일인 거 같고 앞으론 독립운동에 대해서 더 많이 배우고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