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 봉사활동 후기
등록일 : 2022-06-04   |   작성자 : 조건희   |   조회 : 352


밥퍼 봉사활동을하는 날이였다. 처음하는 봉사활동에 기대반 긴장반으로 갔다. 도착해서 설거지를 하게 되었다. 설거지를 하는동안 힘들고 지루할줄 알았는데 실제로 해보니 지루할 틈도 없이 바빴다.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러 오셨는데 그 분들이 맛있게 드신 식판을 설거지를 하는동안 힘든줄도 모르고 설거지만 했다. 설거지가 끝나고 점심을 먹는데 땀 흘리고 먹는 점심이 너무 맛있었다.

 

봉사활동이 끝난후 생각해보니 많이 힘들었지만 누군가를 위해 봉사한다는 것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었던것 같다. 뿌듯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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