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를 마치며
등록일 : 2021-04-11   |   작성자 : 김도경   |   조회 : 899

 

 

2월 초 더불어꿈 사무실을 방문한 것 부터 시작한 더불어꿈 리더십 아카데미가 4월 10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짧은 2달여간 리더십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맨 처음 리더십 아카데미를 하기로 했을때는 별 생각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했다.

그냥 대충 시간만 적당히 때우면 된다는 생각으로 처음 들었던 박선규 대표님의 인사 말씀과 박성은 강사님의 강연은 내 생각을 바꾸어 놓았다.

박선규 대표님의 말씀도 감명이 깊었고 , 박성은 강사님의 강연도 정말 좋았다.

내가 생각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직업의 길을 알게 되어서 놀랐다.

두 분의 말씀을 듣고 열심히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뮤지컬 명성황후를 관람한 경험도 정말 기억에 남는다.

수료식 때 많은 분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해주신 만큼 나에게도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그렇게 큰 뮤지컬은 처음 이었는데 내용을 다 떠나서 공연 모습이 너무 멋졌다.

사람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열심히 노래하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랜선으로 체험한 루브르 박물관도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을 갈 수 있는 기회는 좀처럼 없는데 랜선으로 라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김용태 의원님의 강연도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대화였다.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은 하루가 멀다 하고 티비에서 보는 직업인데 정작 국회의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하면 국회의원이 되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는데 이 강연을 통해서 내가 국회의원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모두 다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강리혁 강사님의 북한에 대한 강연도 감명 깊었다.

내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북한에 대한 고정관념과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고,

뿐만 아니라 몰랐던 사실까지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나중에 코로나가 끝난다면 꼭 운영하신다는 식당에 한번 방문해보고 싶다. 

 

 이런 많은 강연을 듣고 리더십 아카데미를 하며 나는 리더십 아카데미를 하기 전보다 훨씬 더 성장한 것 같다.

곧 고등학교에 진학하다 보니 진로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도 있었는데 강연을 들으며 정말 많이 해소가 되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박선규 대표님과 그 외 많은 관계자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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