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 뮤지컬관람 후기
등록일 : 2021-02-21   |   작성자 : 탁유나   |   조회 : 923


예술의 전당을 가게된것도 처음이고 뮤지컬을 본것도 처음이라서 신기하였다. 코난에 나온 오페라극장을 직접 보게되어 신기하였다. 처음에 불이 꺼질때 쫙 소름이 돋고 닭살이 돋았다. 처음에는 조금 지루했다. 뮤지컬이 넘어갈때마다 장면이 정확하지 않아서 무슨내용인지 정확히 몰라봤다. 생각나는것은 임오군란에 군인들이 반란 일으키는 장면도 생각이납니다. 고종이랑 민비가 결혼하는 장면이랑 끝에 민비역 김소현배우님이 마지막에 그그 소리내실때 성량이 너무 커서 놀랐고, 소름 돋았다. 일본은 왜 민비가 자기네들이랑 손잡는거 반대한다고 죽인거같은데 아니그래도 자기네들맘대로 한나라의 황후를 죽인지 이해가 안되고 어이가 없다. 고종은 아내가 죽임을 당하려고 하는데 피신해있고, 그러니 순종이 힘이 없었을꺼같다.민비을 살해된것도 모자라서 시해까지 되고 시체를 불에 태우고 흔적자체를 없애버리겠다는거여서 이건진짜 못할질같고 그래도 시체를 남겨줘야되지않나 라는생각이 든다.민비를 지키는 군사들이 일본 군사들한테 다당하는것도 좀그렇다. 총이랑칼이어서 그렇긴하지만.. 각나라별로 인사 했던게 기억난다. 생각해보면 이것도 그렇게 오래된건 아닌거같다는 생각이들었다. 뮤지컬볼일이 없는데 처음으로 뮤지컬을 보아서 신기하엿고, 초반에 지루하기도 했지만 재미있었다.?

첨부파일 KakaoTalk_20210220_2252203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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