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루브르 박물관 후기
등록일 : 2021-02-20   |   작성자 : 신정선   |   조회 : 894


루브르에 직접 가지 않고 영상으로 보면서 설명을 듣는 것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사실 뭐든 직접 보고 직접 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영상으로 보는 건 조금 거부감이 있었는데도, 작품을 보면서 세세한 부분을 짚어주는 설명에 재밌게 영상을 볼 수 있었다. 영상 첫 부분에 루브르 박물관은 소장한 것 중 10%만 전시한다고 했는데 루브르 박물관은 정말 엄청난 스케일을 가졌구나 감탄하게 되었다. 윤리적으로 보면 루브르는 도둑들의 도난품 보관실이나 다름없지만, 루브르만큼 대단한 작품들이 많은 곳이 있을까 싶기도 하다. 밀로의 비너스라던가,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같은 작품들이 많아서 더 볼거리가 많았던 거 같다. 여행가면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꼭 가보는데, 요즘은 여행도 못가고 근처에 있는 박물관도 안 가서 영상을 보며 오랜만에 정말 여행 간 느낌이 들었다. 특히 영상보면서 내가 정말 루브르에 가서 직접 봤으면 몰랐을 이야기들, 그냥 지나쳤을 작품들을 놓치지 않고 관람할 수 있었던게 정말 너무 좋았다. 루브르에는 단순히 유명한 작품들 뿐만 아니라 훌륭한 작품들도 너무나 많은데, 일반인인 나로서는 잘 모를 수 있는 부분들을 영상의 해설을 통해서 듣고 흥미로운 부분도 알 수 있어서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영상을 통해서 채워지지 않는 건 역시 직접 작품을 보지 못한 거 그 하나 뿐인거 같다.작품 앞에서 이 해설을 들었다면 더욱 더 좋았을 거 같지만 ㅠㅠ 집에서라도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루브르에 직접 가지 않고 영상으로 보면서 설명을 듣는 것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사실 뭐든 직접 보고 직접 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영상으로 보는 건 조금 거부감이 있었는데도, 작품을 보면서 세세한 부분을 짚어주는 설명에 재밌게 영상을 볼 수 있었다. 영상 첫 부분에 루브르 박물관은 소장한 것 중 10%만 전시한다고 했는데 루브르 박물관은 정말 엄청난 스케일을 가졌구나 감탄하게 되었다. 윤리적으로 보면 루브르는 도둑들의 도난품 보관실이나 다름없지만, 루브르만큼 대단한 작품들이 많은 곳이 있을까 싶기도 하다. 밀로의 비너스라던가,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같은 작품들이 많아서 더 볼거리가 많았던 거 같다. 여행가면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꼭 가보는데, 요즘은 여행도 못가고 근처에 있는 박물관도 안 가서 영상을 보며 오랜만에 정말 여행 간 느낌이 들었다. 특히 영상보면서 내가 정말 루브르에 가서 직접 봤으면 몰랐을 이야기들, 그냥 지나쳤을 작품들을 놓치지 않고 관람할 수 있었던게 정말 너무 좋았다. 루브르에는 단순히 유명한 작품들 뿐만 아니라 훌륭한 작품들도 너무나 많은데, 일반인인 나로서는 잘 모를 수 있는 부분들을 영상의 해설을 통해서 듣고 흥미로운 부분도 알 수 있어서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영상을 통해서 채워지지 않는 건 역시 직접 작품을 보지 못한 거 그 하나 뿐인거 같다.작품 앞에서 이 해설을 들었다면 더욱 더 좋았을 거 같지만 ㅠㅠ 집에서라도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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