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만남..후기
등록일 : 2019-10-17   |   작성자 : 김성준   |   조회 : 1433

아침 일찍  준비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더불어 꿈 사무실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사무실이 의외로 작아서 실망 했지만  대표 아저씨를 보고 실망이 사라졌다.

 

놀러가는 모임이 아닌  봉사하고 우리보다 더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며  또한 지금은 작은봉사를 하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어른이되고 나면  더불어 꿈 처럼 나도 남한테 더 큰도움을  줘야 한다는 말씀과 미국 국민들은 매달 고정금액을 후원하는것이 몸이 베어있다 하셨다.

후원과 봉사는 당연한 것 이라 하셨다.

북에서 오신 김성민님이 김정은 생일을 모르면 아오지 탄광행이라 해서 너무 웃겼다.

 조를 짜서 양평동 거주하시는 어르신들한테  물과 라면등을 전달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주처럼 반가워해주셨다.

 새로운 친구 누나 동생들과 함께 봉사하니까 들뜨고 생수물 을 들고 가는데 무겁다는 생각이 덜들었다.

대표  아저씨랑 사진도 같이 찍었다.

나를 알고 있는 유명한 사람 중 2번째가 생겨서 기분이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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