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나눔 봉사
등록일 : 2018-11-15   |   작성자 : 이태규   |   조회 : 1767

 우리나라, 아니 이 서울에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시는 노인분들이 없을줄 알았다. 아니 있어도 내 주변에는 없을 줄 알고 있었다. 실상은 우리학교 주변에 있었다.

 정말 열악했다. 어떤 할머니는 겨울에 난방이 안나와 너무나도 춥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 말을 듣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

그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나니 매우 뿌듯했다. 기분이 좋았고 시간이 된다면 또 방문해서 세상 사는 얘기, 사람 냄새 나는 얘기 들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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