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의 4일차
등록일 : 2019-12-27   |   작성자 : 차혜린   |   조회 : 1412

?오늘은 3일차까지의 봉사를  마친 앙코르 와트에 방문했다말로만 듣던 앙코르 와트를 방문할 생각에 출발 전부터들떠있었다실제로  앙코르와트는 생각보다 훨씬  규모가 웅장했다. ‘옛날의 기술로 앙코르 와트를 만들었을  과연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앙코르와트의 벽화에 담긴 역사 이야기 또한 기억에 남는다너무나 더운 날씨에 지쳐있었지만 앙코르 와트 위로 올라가  경치를 내려다 보았을  모든 힘듦이 사라지는  같았다또한다른 사원에 방문했을  그곳에는 지뢰로 인해 신체적 장애를 가지게  사람들이 아리랑을 전통 악기로 연주하고있었다신체적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리랑을 완벽하게 연주하여 눈을   없었다존경스러웠을 뿐만 아니라 지뢰를 맞지 않았더라면 하는 안쓰러운 마음에 돈을 기부하고 싶었지만 달러를 가지고 오지 않아 아쉽게도 드리지 못했다 1시간 30분의 앙코르 와트 방문을 끝마친  킬링 필드로 이동했다.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 라는 킬링필드에 관한영화를 다일센터에서 시청하고 왔기에 킬링필드에 대한 내용을 어느 정도 숙지하고 방문했다하지만 영화보다 실제 킬링필드 박물관에 도착했을   심각성을 깨달았다무고한   명의 사람들이 아무 이유도 없이 노동 착취와 무참히살해를 당했기에 끔찍할  밖에 없는 현장이었다그렇게 캄보디아의 아픈 역사를 학습하고 지도자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달았던  같다?

다음글
캄보디아...1일차.. 2019-12-27
이전글
캄보디아에서의 3일 차 2019-12-27

게시물 수정/삭제

  • - 게시물 열람 및 수정/삭제 메뉴 입니다.
  • - 글 작성시 입력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비밀번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