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캄보디아 리더십 봉사 후기
등록일 : 2019-12-26   |   작성자 : 김현서   |   조회 : 1377

오늘은 앙코르와트를 갔는데  옛날에 어떻게 이렇게 멋지게 조각을 하고 건축을 했는지 너무 놀라웠고보면 볼수록 예뻤다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쓰러질  했지만 맛있는 점심을 먹고 힘을 냈다툭툭이를  인생에서 처음으로 타봤는데재밌었고 중간중간 툭툭이를 타면서 도로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인사했더니 받아줘서 기분이 좋았다이렇게 먼저  있게  계기는 진짜 더불어꿈 덕분이다그리고 킬링필드에 가서  참혹했던 역사를 들었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고 사람이 사람에게 어떻게 그렇게 잔혹한 방법을 써서 같은 민족에게 그랬는지  아직까지도 살아있는 전범자(주동자) 편안한 집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아 살고 있다고 했다 말을 듣고 뒷골이 땡기고 어이없고 너무 화가 났다 끔찍한 삶을살고  프랑스베트남의 식민지로도 살았다고 했는데그런 힘들고 어렵고 분한 상황에서 살아갔지만 지금은 나름대로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시는  같아  도와드리고 싶었다물질적으로도 후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직접 와서 살도맞대고 사랑을 나눠줘야겠다고 생각했다내가 4 6일동안 잘했을까그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나라는 질문도 들었고 진짜 많은 반성과 생각을 했다 삶에 대해 어떻게 살아야할지 어떤 비전을 가지고 살아야할지 고민도 많이 했다시야가 많이 넓어진  같다내가 한층 성장할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처음에는 내가  많은 사람들을 영상에  담아갈  있을까잘할  있을까못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제가 열심히한만큼 영상이  나온 같아서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그런 걱정은 사라진  같습니다더불어꿈 리더쉽 아카데미 덕분에  인생에서 가장 뜻깊고 의미있는 봉사를   같아 보람찼고돈을 많이 벌어서 몇천만원씩 기부를 하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더라도  주어진 것에 감사함으로 나아가 기도하고 헌신하며 조금이나마 물질적 정신적으로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말이통하지 않아도 사진 하나만으로 그들의 마음을 담아내고 싶었고 제가 그들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보여주고싶었습니다사실 우리는 그들에게 주러 왔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사람들의 순수한 웃음 덕분에 몸은 힘들었어도 마음만은 많은 것을 받아간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같습니다이런 경험을   있게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자랑스럽고 멋진 딸이 되겠습니다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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